R082 小續命湯(소속명탕)
- 효과 : 중풍으로 인한 구토, 변비, 두통, 팔다리의 뼈마디의 통증.
- 당삼 11%
- 계지 9%
- 부자 9%
- 백작 9%
- 행인 9%
- 방풍 9%
- 황금 9%
- 방기 9%
- 생강 7%
- 천궁 7%
- 마황 7%
- 감초 5%
- 마황탕+계지탕 가감
- 마목(麻木), 졸중풍(卒中風), 현훈이명(眩暈耳鳴)Z, 혼침불성인사(昏沈不省人事), 반신불수(半身不遂), 제풍두현(諸風頭眩), 졸폭중풍(卒暴中風), 지체마비(肢體麻痺)
- 갑자기 쓰러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며 몸의 반쪽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말을 더듬는 병증. 졸중(卒中)이라고도 함. 변증 방법은 병세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에 따라 중락(中絡), 중경(中經), 중부(中腑), 중장(中臟)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금궤요략(金匱要略)] <중풍역절병맥증병치(中風歷節病脈證幷治)>에서 "사(邪)가 낙(絡)에 있으면 기부불인(肌膚不仁)하고, 사(邪)가 경(經)에 있으면 몸이 무거워 이기지 못하며, 사(邪)가 부(腑)로 들어가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邪)가 장(臟)으로 들어가면 혀가 말을 하기 어렵게 되고, 입에서 연말(涎沫)을 토(吐)한다.(邪在于絡, 肌膚不仁, 邪在于經, 卽重不勝, 邪入于腑, 卽不識人, 邪入于臟, 舌卽難言, 口吐涎.)"라고 하였다. 갑자기 쓰러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시 폐증(閉證)과 탈증(脫證)의 구분이 있다.
- 풍사(風邪)를 외감하여 발생한 병증. 태양표증(太陽表證)의 하나. [상한론(傷寒論)] <변태양병맥증병치(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태양병(太陽病)으로 열이 나고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고 맥이 완(緩)한 것을 중풍이라 한다.(太陽病, 發熱, 汗出, 惡風, 脉緩者, 名曰中風.)"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