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87 玉容方(옥용방)




  • 효과 : 여드름치료, 두면부 화농성 피부염, 두부홍진

  • 성분
  1. 황련 8%
  2. 고삼 8%
  3. 지정 6%
  4. 방풍 6%
  5. 형개 5%
  6. 지실 5%
  7. 치자 5%
  8. 천궁 5%
  9. 황금 5%
  10. 연교 5%
  11. 백지 5%
  12. 황백 5%
  13. 상백피 5%
  14. 석고 5%
  15. 지모 5%
  16. 포공령 5%
  17. 길경 3%
  18. 국화 3%
  19. 박하 3%
  20. 감초 3%

  • 적응증
  1. 청상방풍탕가감
  2. 여드름치료, 두면부 화농성 피부염, 두부홍진

  • 금기음식 : 우유, 과일, 탄산음료수. 닭(鷄), 돼지(猪), 술(酒), 밀(麵), 녹두(綠豆), 나복(蘿葍 ) 화학조미료

  • 참고
  1. 면포(面皰) : 여드름.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27권에서 "얼굴에 풍열(風熱) 기운이 올라 여드름이 생기는데, 꼭지가 쌀알만하거나 좁쌀만하기도 하고 빛깔은 하얗다.(謂面上有風熱氣生皰, 頭如米大, 亦如穀大, 白色者是.)"라고 하였다. 낭종성좌창(囊腫性痤瘡)과 비슷하다.
  2. 면상풍자(面上風刺) : 얼굴에 여드름 같은 것이 돋는 피부병. 빛이 여드름보다 좀 붉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 제1권에서 ‘손과 발의 6개 양경맥(陽經脈)은 모두 머리로 올라가는데,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만은 코뼈가 맞닿은 곳에서 시작하여 이로 들어갔다가 입술을 돌아 협거(頰車)를 지나 올라가서 귀 앞에 있는 객주인(客主人; 혈이름)을 지나 올라가 얼굴의 여기저기로 통한다. 그러므로 얼굴병은 주로 위(胃)에 속한다. 위에 풍열(風熱)이 들어오면 얼굴이 붓거나 얼굴과 코에 자줏빛이 나고, 혹 풍자(風刺)나 두드러기가 돋고 얼굴에 열이 나거나 시리기도 한데 그 경맥에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하여야 한다.
  3. 분자(粉刺) : 땀구멍에 기름기가 지나치게 스며 나와 일으킨 피부병. 폐(肺)와 위(胃)에 열이 뭉쳤다가 올라가 얼굴을 훈증(熏蒸)하거나 혈(血)에 열이 있어 뭉쳐 머무르므로 생긴다. 또한 지나치게 좋은 맛과 진한 맛만 먹어도 생긴다. 살갗에 좁쌀처럼 생긴 두드러기가 나고 검은 꼭지가 솟아오르기도 하며, 심하면 빛깔이 빨가면서 부어 아프고, 짜서 터지면 하얗고 끈끈한 진이 나온다. 조금 가려우며, 후비어 독이 옮으면 고름집이 잡혀 뾰루지나 기름진 혹 같은 것이 생긴다.

  • 기타 : 세면약(洗面藥) 
  1. 구성 : 감송(甘松), 녹두(綠豆), 백급(白芨), 백정향(白丁香), 백지(柏脂), 사인(砂仁), 삼내(三奈), 승마(升麻), 저실자(楮實子), 조각(皂角), 천화분(天花粉)
  2. 용법 : 가루 내어 찹쌀로 반죽하여 환을 만들되 탄자 크기로 만들어 얼굴을 씻는다.
  3. 출전 : 의학입문(醫學入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