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25 參苓白朮散(삼령백출산)



  • 효과 :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식욕이 부진하고 소화가 안 되며 때로 토하고 설사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팔다리에 기운이 없고 몸이 약해지는 데, 병이 나은 뒤 몸조리하는 데 쓴다. 만성 위염, 만성 소장염과 대장염, 소아의 소화 불량증 등에 쓸 수 있다. 


  • 성분 : 인삼(人參) · 백출(白朮) · 백복령(白茯苓) · 산약(山藥) · 자감초(炙甘草) 각 12g, 의이인(薏苡仁) · 연자(蓮子) · 길경(桔梗) · 백편두(白扁豆) · 사인(砂仁) 각 6g. [《동의보감(東醫寶鑑)》]3

  • 효능

  1. 내상(內傷)으로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혹은 구토(嘔吐)하고 설사(泄瀉)하는 것을 치료하고, 대개 큰 병(病)을 앓은 뒤에 비위(脾胃)를 고르게 하는 처방임
  2.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식욕이 없으며 전신이 나른하고 힘이 없으며 설사를 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기침을 하거나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3.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4. 설사를 치료하는 처방임